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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루살렘 게스트 하우스, 히브리대 걸어서 5분 거리. 안전하고 깨끗한 아파트에서 이스라엘 여행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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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2-07 17: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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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하우스를 운영중인 아파트와 단지 - 유대인 지역, 히브리대학교와 5분 거리 위치, 버스는 바로 아파트 앞에서, 트램은 약 5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여행에서 고려해야 할 것들

해외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숙식과 교통 그리고 안전이다. 돈이 넉넉하면 몰라도 이 모든 것을 확보하는 것은 사실 어렵다. 덕분에 해외 여행 한 번 가려면 이것저것 따져봐야 할 것이 많다.

최근에는 airbnb 같은 것이 있어 편리해 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에어비앤비의 특징은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나 혼자 처리해야 하는 고충이 있다.

해외 여행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게스트 하우스가 좋다. 특히 이스라엘에서는 더 그렇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에 숙박을 하면 기본적인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관광지나 대중교통, 그리고 환전 등 유리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스라엘 여행에서 예루살렘은 아주 중요한 지역이다. 고대 도시가 있어 기본적인 관광은 여기서 다 끝난다. 또한 교통의 요지로 버스와 트램 등의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자동차 여행도 가능하다.

특히 히브리대 대학교가 가까이 있다. 히브리 대학교는 매년 세계 100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우수한 학교다.

한국의 많은 선교사들을 비롯한 학생들이 히브리대학교에서 언어과정 등의 코스를 통해 공부하고 있다. 덕분에 한국인들 간의 관계 및 교류가 가능하다.

예루살렘 한인 게스트 하우스

이번에 내가 소개하는 게스트 하우스는 나이가 지긋하신 선교사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이스라엘 여행을 아주 즐겁고 효과있게 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장소다.

게스트 하우스는 예루살렘에서 가장 안전한 유대인 지역에 있으며 아파트로 깨끗하고 안전하다.

김용규 선교사는 기업은행 지점장 출신으로 이미 20여년 전부터 이스라엘을 연구하신 분으로 이스라엘과 유대 역사에 대한 고고학적 지식은 물론, 탁월한 선교적 감각을 지니신 분이다. 예루살렘에는 많은 선교사들이 가이드를 하고 있으나 이 분은 아주 독특하다. 가이드 스타일 자체가 다르다. 흔히 관광지 가이드용 지식에 머물지 않고 20여년 동안 자신이 공부하고 연구한 것을 전하는 분이다. 그분에 설명을 듣노라면 우리가 이스라엘에 대해서 알고 있는 지식들은 대부분 엉터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스라엘에 대해서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고 싶은 사람이나 신학생, 혹은 목회자들은 이 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주 유용하다.

이스라엘에서 가이드의 1일 비용은 350불 정도다. 단체라면 이 분의 가이드를 받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참고로 난 이 분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단지 이 분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반해 포스팅을 하는 것에 이해 바란다.

숙소는 방이 두 개가 있다. 한 방에는 2층 침대가 2개가 있고, 다른 방에는 2층 침대 한 개가 있어 전체 6명이 생활할 수 있다.

화장실은 남녀 따로 나뉘어 있다. 단지 샤워는 여자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주방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쪽에 있다. 조리는 아침과 저녁에는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단지 점심에는 조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왜냐하면 여행객은 거의 대부분 밖에서 생활하기 때문이다. 또한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선교사 부부가 음식 냄새에서 자유를 얻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가성비 최고의 서비스

경비는 1일 숙박이 1인당 30불이다. 식사가 포함되면 금액이 약간 달라진다. 1일 조식과 석식 2번의 식사까지 하려면 50불이다. 그런데 선교사 부부는 여행객의 주머니 사정을 살펴 45불에 해 주신다.

이스라엘의 물가는 거의 살인적이다. 햄버거와 감자칩 그리고 콜라 한 병을 셋트로 먹는 데 50세겔에서 60세겔이다. 참고로 1세겔은 한화로 약 340원 정도임을 고려하면 약 11만8천원에서 2만 1천원 정도다.

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먹은 식단이다. 거의 매일 한국식 식단으로 외국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을 잊을 정도다. 게다가 선교사 부부께서 부모 같은 마음으로 섬겨주셔서 몸둘 바를 모를 정도다.

돈 벌이가 아닌 사람을 생각한다

감기 기운이 있어 몸이 안좋다고 내 주신 약이다. 몽에서 독소를 빼내 준다는 엄청 비싼 약까지 흔쾌히 내주셨다. 덕분에 어려운 여행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얻었다.

혹시 이스라엘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여기 소개하는 게스트 하우스를 통해 가성비 최고의 숙식과 교통, 그리고 안전한 여행은 물론, 이스라엘에 대한 고고학적 지식까지 덤으로 챙기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후회하지 않을 선교사와의 만남

참고로 김용규 선교사는 이미 두 권의 책을 출간했다. '나는 기쁨의 땅 이스라엘로 간다'는 이미 이스라엘을 여행하는 사람 사이에서 유명하다.

거실에 붙어 있는 사진이다. 아파트 숙소에 들어오는 비밀 번호, 이스라엘의 장거리 택시 기능을 하는 쉐롯회사 전화 번호, 그리고 현지 번호 등이 있다.

나중에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 사진으로 찍어 보관하는 것도 요령이다.

어떻게 연락하고 찾아 갈까요?

명함이 어디 있었는 데 찾을 수가 없다. 대신 연락처를 남겨 놓으니 직접 연락하여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연락하는 법

1. 휴대전화 - 한국에서 연락하려면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전화비는 받는 쪽에서 내니 요금 부담 없다.

2. 일반전화 - 일반 전화 역시 마찬가지니 어떤 번호를 선택하든지 자유다.

3. 현지전화 - 058 508 8825 / 058 655 4473

현지 전화는 유심을 갈아 끼면 자신에게도 현지 전화번호가 부여 되면서 무한 통화할 수 있다.

잊을 수 없는 이스라엘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예루살렘 게스트 하우스, 히브리대 걸어서 5분 거리. 안전하고 깨끗한 아파트에서 이스라엘 여행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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