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리야 사역 공동체(The Korea Aliyah Community)>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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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야(Aliyah)란 단어가 생소합니다. 하지만 성경, 특히 구약 성경 역사서나 선지서에서 흔하게 찾을 수 있는 단어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 남북으로 갈라졌습니다. 이스라엘의 12지파 가운데 여로보암을 중심으로 한 10개 지파의 북쪽을 북이스라엘이라고 합니다. 반면 유다 지파를 중심으로 한 2지파로 구성된 남쪽을 남유다라고 하였습니다. 남과 북이 같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남북으로 갈라진 것이죠.

이후 북이스라엘은 종교적으로 타락하고, 그에 따른 하나님의 심판으로 B.C. 722년 앗수르에게 멸망합니다.

그때 북이스라엘 지파의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집니다. 이들을 디아스포라라고 합니다.

물론 남유다 역시 더 이상 명맥을 이어가지 못하고 바벨론에 의해 B.C. 587년에 망하고 역사 속에 자취를 감추고 맙니다.

알리야란 원래 세상 곳곳으로 흩어졌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들의 땅,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한 운동입니다.

일명 '고토회복'입니다. 지금 알리야는 이스라엘의 아주 중요한 정책 가운데 하나로 정부기관인 쥬이시 에이전시(Jewish Agency)와 민간기관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선교에 마지막 지역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선교가 어려운 지역입니다. 알리야 사역은 이스라엘 선교와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이나 알리야를 통해 이스라엘로 들어온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알리야를 통해 이스라엘에 온 유대인들은 인도, 스페인 등에서 들어온 사람들로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또한 그들이 이스라엘에 들어와도 그다지 풍족한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형편이라 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선교 활동이 필요합니다.

최근 이스라엘을 향한 관심이 한국교회에서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맹목적 선교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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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위해 한국 알리야 사역 공동체(KAC)는 다음과 같은 사역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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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기독교의 뿌리인 유대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

둘째, 메시야닉 쥬에 대한 다양한 활동, 지식과 정보 제공

세째, 메시야닉 쥬와 기독교에 대한 주장을 비교하여 균형잡힌 성경관과 신학체계 형성

넷째, 이스라엘 선교를 위한 선교 여행을 테마별로 체험하게 하여 새로운 선교 마인드 고취

​다섯째, 한국과 이스라엘 양국의 우호적 관계 형성의 기여

여섯째,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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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수의 회원들이 모여 이스라엘을 품고 알리야 사역을 위한 공동의 비전을 부족하지만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알리야 사역 공동체는 이스라엘 선교의 지평을 여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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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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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리야 사역 공동체(The Korea Aliyah Community-KAC)

대표 송요엘 목사 ​

What is Aliy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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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The Korea Aliah Community. 
 
Aliah of the word is unfamiliar to us. but it's a common word in the Old Testament which was the book of Israelite history and Oath.

According to the Bible, Israel was divided to north and south part during the reign of  Rehoboam who was Solomon's son. Among the twelve tribes of Israel, the north side of the ten tribes of Jeroboam is called North Israel. On the other hand, the southern part, consisting of two tribes centered on the tribe of Judah, was called South Judah.
Although they believed in the same God of Jehovah, they were divided into two countries for some political reasons.

After that, North Israel became to be  depraved with religion and was finally destroyed by Asshur in 722 B.C. through God's judgment.

Then the people of the tribe of North Israel are scattered to over the world. This has been called 'Diaspora'.

Of course, South 0Judah is no longer in existence because it was destroyed by Babylon in 587 B.C. and disappeared from history.

Aliyah is a movement that brought the people of Israel back to Jerusalem, their being provised land from Jehovah.

It's called "the Recovery of the old land." Now, Aliyah is one of Israel's most important policies, organized by the state-run Jewicy Agency and private organizations.

Israel is known as the last region for missionary work, so it is difficult to do so. The ministry of Aliyah seems to have nothing to do with the mission of Israel, but through Aliyah, you have the opportunity to preach the gospel to the Diaspora Jews who have entered Israel. Jews who came to Israel through Aliyah are people from India, Spain, and other countries who do not have enough ability to live.

Also, even if they come back to Israel, they do not receive much economic support, so various missionary activities are needed to help them.

Recently, interest in Israel has been increasing rapidly in Korean churches. However, we are approaching Israel with blind missionary methods without accurate knowledge and information.
 
To that end, the Korean Aliya ministry community (KAC) will focus on the following ministry:
 
First, a correct understanding of Judaism, the root of Christianity.

Second, provide various activities, knowledge and information on Messianic Jews.

Third, the balanced Bible and theological system are formed by comparing arguments between the Messianic Zew and the Christianity.

Fourth, promote a new missionary mind by allowing them to experience missionary trips for Israeli missions by theme.

Fifth, contribution to the formation of friendly relations between Korea and Israel.

 
A small number of members are now gathering for Israel and sharing a common vision for the ministry of Aliyah.

From now on, the Korean Aliya ministry community will do its best for missionary work toward Israel.